프로그래머들이 말하는 클라우드 세계를 맛보다

클라우드 분야를 잘 아는 프로그래머들이 모여 나눈 클라우드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클라우드의 개념에서부터 클라우드와 기업과의 관계 그리고 클라우드와 프로그래머와의 관계에 대해 재조명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기업과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친절히 알려준다. 또한, 클라우드의 장단점과 클라우드의 미래를 대가들의 대담을 통해 살펴보도록 돕는다. 지금 이때에 클라우드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프로그래머는 없을 터, 미래 업무의 모습을 이 책의 대담을 통해 엿보고 막을 수 없는 클라우드의 급물살을 타보자.

[지은이] 강대명
현재 카카오행성에서 잉여 개발자로 서식 중. 아는 것보다, 입이 먼저 반응해서 혀로그래머라고 불리기도 한다. 개발 자체를 좋아하고 즐기는 그는 '백수는 github이 답이다'는 명언을 자신도 모르게 해버린 진정 오픈 소스계의 하이에나.


[지은이] 박민우
소프트웨어 개발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전반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 등에 폭넓게 관심이 많은 개발자다. 개발자들과 지식을 공유하기를 좋아하여 다양한 국내 개발자 컨퍼런스와 해외 컨퍼런스인 OSCON 2013에서 발표했다. 삼성전자에서 스마트 TV 프레임워크를 개발했고 KTH 기술전략팀에서 근무했던 이력 외에도 병역 특례, 캐나다 회사 등에서의 다양한 웹 개발 경험이 있다. 현재는 인모비 코리아에서 모바일 광고 솔루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지은이] 박현우
하이텔 게임제작동호회에서 주최한 아마추어 게임 공모전에 수상한 것이 계기가 되어 2001년 한게임(현 NHN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상용 게임 서비스에 들어온 케이스. 다양한 게임을 만들고,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원인 분석을 위해 로그 수집/분석 시스템을 제작하면서 백엔드 개발에 입문하였다. 이후 2010년에 스마트스터디를 공동 창업하여 모바일 앱 시장에서 로그 수집과 분석을 통해 비주류 부문에서 살아남고자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지은이] 진성주
오픈 소스에 컨트리뷰션하는 것이 취미인, 항상 공유하며 성장하고자 하는 개발자. JCO, 커뮤니티데이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아키텍처 패턴 스터디모임인 EVA, 그리고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의 유저그리드 프로젝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오픈 소스 컨퍼런스인 OSCON 2013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병역특례, 삼성전자, KTH를 거쳐 현재 KT에서 백엔드 개발 업무를 이어나가고 있다.

1장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잡기
1.1 프로그래머에게 클라우드 서비스란?
1.2 대표 클라우드 벤더와 서비스

2장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업
2.1 클라우드 서비스 선정 기준
2.2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2.3 클라우드 서비스로 마이그레이션
2.4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도

3장 클라우드 서비스와 프로그래머
3.1 프로그래머에게 클라우드는 득실상반?!
3.2 프로그래머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경험은 큰 재산?!

4장 클라우드 서비스 독인가 약인가?
4.1 믿는 클라우드에 발등을 찍히다
4.2 클라우드 서비스 가격 이대로 좋은가?
4.3 클라우드 서비스가 내 발에 족쇄를?

5장 클라우드 서비스의 미래
5.1 클라우드 서비스의 지속가능성
5.2 클라우드 서비스의 표준화

6장 마지막으로 한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