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 눈동자로 연주하는 공포의 선율, 죽음의 송가! 뱀파이어로서 다시 무림에 발을 들인 그날에도 다만 운명은, 찬연히 빛날 따름이었다.


저자소개

무협과 판타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퓨전작가 박정수

제1장. 술 한잔 생각나는군요
제2장. 전진교에 대해 아십니까?
제3장. 가벼운 여흥은 즐거운 법이지요
제4장. 아름다운 밤입니다
제5장. 본인의 것을 탐하면 죽습니다
제6장. 본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군요
제7장. 원한다면 친우가 되어주지요
제8장. 하룻강아지가 범 무서운지 모른다지요?
제9장.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제10장. 받은 건 돌려줘야지요
제11장. 다시 보니 반갑습니다
제12장. 본인도 수하들을 좀 깨울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