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구독용> 묵상편지를 묶어내며

온라인 상으로 <그리스도의 편지> 묵상을 시작한 원래 취지는 시?공에 제한받는 일없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새롭게 묵상을 이어가면서 우선 스스로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제4의 세계인 사이버 상에서 복음을 찾는 형제자매들이 더불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될 수 있도록 초대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처음 마음을 저버리고 시리즈 <성경 읽어주는 남자>란 eBook을 펴내 복음을 돈을 지불하고 읽어보도록 하는 일이 복음을 먼저 믿는 자로서 마냥 죄스럽고 믿는 양심으로도 결코 선뜻 내키지 않는 일이 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거래 행위가 복음에 빚진 자의 기본 자세는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10년 넘게 그날 그날 매일 써오던 편지라, 성경별로 다시 묶어 독자들에게 읽을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eBook판매 수익을 또 다른 선한 일에 사용하는 것도 또 다른 복음 사역이자 선한 길이라 믿고 구약 16권과 신약 10권으로 편집해 도합 26권, 5300쪽에 이르는 묵상집을 필자의 8편 신앙시와 함께 독자들 앞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본 <무료 구독용> 묵상편지는 5천 여편의 편지들 중에서 100 편을 특별히 엄선한 것으로 그 자체로서 “한 순간이라도 너를 홀로 두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현재 이 순간, 우리 자신에게 복음으로, 사도행전 29장으로 여전히 뜨거운 에너지와 빛으로 전해지기를 바라는 필자의 소망과 함께, <성경 읽어주는 남자> 각 시리즈를 찾게 될 독자들에게 맛뵈기이자, 이정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신? 구약 성경 읽어주는 남자 (표지)
저자와 저작권
<무료 구독용> 묵상편지를 묶어내며
시리즈 <성경 읽어주는 남자> 길잡이
예수와 함께 걷는 (신앙시)
축복의 땅을 향한 시선
성경에 나타난 현재와 미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음 - 새 생명으로 태어남
새로운 길
지혜로 땅에 세운 터전
당신에게 축복을 빕니다
위로 향한 시선
하나님 안에 거하는 풍성함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
주님의 음성 (신앙시)
마음과 영혼의 시력
하나님의 인사 - 무지개
주의 음성으로 되돌아서는
말씀 선포의 의미
쉽게 응답하시지 않는 하나님
장미를 먹고 사는
가난한 사람을 위해 다함께
유관순과 김연아 사이의 세월
가만있으라 - 멈춰 섬
돌들이 외치는 소리
참된 용서와 화평 -무릎을 꿇을 때 꿇을 줄 아는 지혜
남북 분단 태풍의 눈은 어디일까?!
나와 너의 마지막 말
하늘나라는 겨자씨와 어린아이 같으니
영혼과 생명을 위한 시간
하나님의 긴 숨결
하나님 앞에 내어놓는 삶
나를 찾는 자는 나를 만날 것
만물 안에 있는 모든 비밀
미쁘신 하나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그 당시처럼 오늘도 (신앙시)
믿음으로 순종의 예배를
구원의 방주가 되어야할 교회
쿠아란타나 - 와서 들을래/가서 전할래?
기도 장소로서의 교회
너희가 짓는 게 교회? 아님 바벨탑인가?
살아 있는 믿음과 믿음 공동체
예배당은 없지만, 교회는 뛰놀더라
일상적 삶 속에서 예배
하나님의 집 - 성전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 되게
개(독)똥구리
결국 남은 것은
목자의 사명
믿을 만하고 신뢰할수 있는 교회
문제는 바로 질문 (신앙시)
놀랍게 아름다운 하루
너희는 어찌하여?
하나님 손, 악마의 손과 인간의 손
미친듯 날뛰는 걱정의 파도
지속적 믿음의 여정에
무자비한 반칙과 반역의 시대
너무나 먼 당신
피조물이 가진 권력의 책임
증오의 끝
나눔의 미학
상처 부분이 더 강해지리라
아름다운 꿈을 꾸는
그리스도인의 경건의 날씬한 몸매
망각하지 않고자
빈 손으로 받는 성찬식
즐겨 베풀라! 하지만, 외식하는 교회에는
민주주의 얼굴을 씻으라
열매보다 씨앗을 구하는
하나님에 대해 침묵하는 그리스도인
애국과 매국의 차이
순교자를 준비하시는
지금은 중보 기도해야 할 때
그리스도인의 겸손
쉽게 혼동할 수 있는 것
변화 (신앙시)
골로다로 가는 길에서 만난 사람들
구원의 노크소리
서로 주고 받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사랑과 기쁨의 조짐
사랑 손가락으로
조건과 경계 없는 사랑
마음이 인도하는 곳으로
천국어부의 사명을 띤 그리스도인
하나님 사랑과 은혜로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히
함께 나눠 먹은 빵과 고통
압도적인 강렬한 사랑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구원을 가져오는 절망과 아픔
찔레꽃처럼 그렇게 피는 그리스도인
영원한 삶으로 다시 오실 당신 (신앙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모든 것은 님의 시야에
헤어져 사는 일
임없이 살아갈 세상과 사랑
생명의 빛이 떠올라
아주 가까이 계신 주님
주님 사랑은 여전히 비밀로
삶의 두 가지 측면
우리도 엠마오로 가고 있지 않는지?
사람아! 예수쟁이들아!
값없이 주어지는 생명수
네 안에 사는 자의 빛을 반사하라
예수 그리스도가 답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주여, 오늘 (신앙시)
새 노래로 (신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