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신고를 끝내고 꿈에도 그리던 집에 돌아가던 귀갓길. 모든 것이 좋았던 나였지만, 운 나쁘게도 교통사고를 당해 그만 생명을 잃는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어느새 여덟 살 꼬마, 무당의 사대제자 진양의 몸에 들어와 있었다.
전역했는데, 검이 난무하는 험한 세상 무림이라고? 게다가 어려운 말 많은 그 무당?

무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자들을 위해 꾸준히 걸어가는 성실한 작가.

서(序)
第一章 사대제자(四代弟子)
第二章 소청기공(小靑氣功)
第三章 무룡관(武龍觀)
第四章 재능의 차이
第五章 이화접목(移花接木)
第六章 미완성의 권법
第七章 양의신공(兩儀神功)
第八章 대사형, 진륜
第九章 출룡전(出龍戰)
第十章 보수(補修)